최불암, 연극에서 TV로 발걸음을 옮기다배우 최불암 씨가 아내 김민자 씨를 만나기 위해 연극 무대를 떠나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MBC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를 통해 공개된 그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24살부터 국립극장 단원으로 활동하며 연극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최불암 씨는 김혜자, 박근형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1966년 ‘따라지의 향연’을 비롯해 2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극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지만, 그의 연기 인생은 한순간의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운명적인 첫 만남, 김민자를 향한 사랑연극 공연이 끝나고 공연장 근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