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축구의 야망을 보여주는 엔도 와타루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엔도 와타루(32)는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는 "강팀과 맞붙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내며, 특히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를 언급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전 대회 우승국으로서의 위엄을 지니고 있으며, 잉글랜드는 그의 현재 팀이기도 하죠. 엔도는 강팀을 꺾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고 강조하며,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이 독일과 스페인을 연달아 이긴 것을 언급해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의미지난 월드컵에서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꺾으며 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엔도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일본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와의 승부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