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부장판사, 민주당의 의혹에 대한 입장서울중앙지법의 지귀연 부장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중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그는 재판 중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것은 재판의 신뢰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언급하며, '이 얘기를 하지 않으면 이 재판 자체가 신뢰받기 어렵다는 생각에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지 판사는 평소 '삼겹살에 소맥 마시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룸살롱에 가서 접대를 받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재판의 공정성을 위한 노력지귀연 판사는 지속적인 의혹 제기가 재판 진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주요 재판이 한창 진행되는 현 상황에 판사 뒷조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