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대표,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자에게 승소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한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며, 김 청장과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등에게 배상 책임을 물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오랫동안 이어진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한 법적 판단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법원, '청담동 술자리' 허위 사실 판단…배상 책임 인정재판부는 '청담동 술자리'가 허위 사실이라고 판단하며, 김 청장과 강 전 대표 등에게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들이 '청담동 술자리'의 존재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출한 소명자료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