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나락보관소' 영상 재가공 게시 혐의‘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유튜브에 올렸다가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8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나락보관소’ 채널의 영상을 캡처해 자신의 채널에 재가공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적 제재 논란 속 법원의 판단2004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년 만에 가해자 신상 공개로 다시 주목받았고, 이 과정에서 사적 제재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습니다. 1심 법원은 지난해 10월 A씨에게 징역 8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며, 사적 제재는 현행 법체계에서 허용되지 않아 공공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