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기준 변경, 소비자 불만 고조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이 무료 로켓배송 산정 기준을 판매액에서 실결제액으로 변경하면서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보 유출 사태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충분한 책임 의무를 다하지 않고 손실을 소비자에게 떠넘긴다는 지적입니다. 시민단체는 이를 '가격 갑질'로 규정하며 규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변경된 기준은 다음 달 중순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와우 멤버십 미가입 고객은 무료배송을 받기 위해 더 많은 금액을 결제하거나 추가 상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만9천900원짜리 멀티탭을 할인받아 1만5천670원에 구매하더라도, 실결제액이 1만9천800원에 미치지 못하면 배송비 3천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소비자, '억지 구매'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