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문제로 번진 진도군수의 부적절한 발언
김희수 진도군수가 인구 소멸 대응책을 논하며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고 발언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외교 문제로까지 번져,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전남도에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대해 사과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여성계, '여성 도구화' 비판하며 규탄 집회 예고
김 군수의 발언은 동남아 여성을 도구화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각계각층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진도군청 홈페이지에는 비판 글이 쇄도했으며, 이주·여성단체들은 오는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는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진도군수, '인구 소멸 문제 지적' 해명에도 논란 지속
논란이 커지자 김 군수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결혼·출산 기반 약화 문제를 지적하며 국가 차원의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수입'이라는 표현은 사람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여성을 도구화하는 발언으로, 어떠한 맥락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베트남 대사관에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
전남도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정부, 국민 및 여성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한, 차별적 언행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성인지 감수성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권 존중, 성평등, 다문화 포용의 가치를 지향하는 도의 입장과 배치됨을 강조하며, 베트남과의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외교적 파장과 여성계 규탄, 진도군수 발언 논란의 핵심
진도군수의 '처녀 수입' 발언이 외교 문제로 비화되고 여성계의 강력한 규탄을 받으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성 도구화와 인권 침해라는 비판 속에서 진도군수와 전남도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여성계의 집회 예고로 당분간 논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진도군수의 발언이 외교 문제로까지 번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A.김희수 진도군수가 인구 소멸 대응책을 논하며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고 발언한 것이 동남아시아 국가의 여성들을 도구화하고 비하하는 표현으로 해석되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항의 서한을 보내는 등 외교적 문제로 비화되었습니다.
Q.전남도는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A.전남도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정부, 국민 및 여성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또한, 차별적 언행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성인지 감수성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여성 단체들은 왜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인가요?
A.이주·여성단체들은 김 군수의 발언이 여성을 단순한 '수입' 대상으로 취급하며 심각하게 도구화하고 인권을 침해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강력한 규탄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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