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는 슈퍼리치, 2년 만에 2배 급증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1년 만에 두 배로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영국,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높은 상속세율이 자본의 해외 이탈을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과거 초고액 자산가에게만 해당되던 상속세가 이제는 중산층까지 체감하는 세금으로 성격이 변화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상속세 부담 증가, 해외 이탈 가속화상속세 과세 인원은 2002년 1,661명에서 2024년 2만 1,193명으로 약 13배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총 세수에서 상속세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0.29%에서 2.14%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러한 상속세 부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