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돌아오지 못하는 가수 유승준가수 유승준(48, 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의 팬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유승준의 사면을 공개적으로 호소했습니다. 병역 기피 문제로 인해 23년 동안 한국 땅을 밟지 못하는 유승준을 향한 팬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이 호소는, 최근 정부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인과 공직자 사면 및 복권을 검토하는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승준 갤러리는 성명문을 통해 관용과 포용의 정신이 모든 국민에게 공정하게 적용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원의 판결, 그러나 닫힌 문유승준 측은 대법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하다는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국이 제한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상황이 형평성 원칙과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