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후계자'를 눈 앞에서 놓치다토트넘이 '손흥민 대체자'로 낙점했던 에베레치 에제를 아스널에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아스널이 에제 영입에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하며,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이 에제 영입을 위해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지만, 결국 아스널행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에제의 아스널 이적을 기정사실화하며 'Here we go'를 외쳤습니다. 아스널, 에제 영입으로 공격진 강화아스널은 에제 영입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이 하베르츠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를 메우기 위해 에제를 대체자로 낙점했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