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시작: 망망대해, 손목 절단 사고 발생깊은 바다, 육지에서 167km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어선 작업 중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물 작업 중 손목이 절단되는, 상상만 해도 끔찍한 사고였습니다. 새벽 3시 45분, 해양경찰에 긴급 신고가 접수되었고, 골든타임을 다투는 상황 속에서 릴레이 구조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은 매우 위급했으며, 신속한 대처가 절실했습니다. 환자의 생존을 위한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해경 함정 급파와 응급처치: 골든타임을 사수하라신고를 접수한 해양경찰은 즉시 인근 해역에서 경비 중이던 함정을 급파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응급구조사는 원격으로 환자의 상태를 의사에게 전달하며, 응급처치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신경과 근육 일부가 붙어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