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바나나의 꿈을 현실로강원도 춘천에서 노지 바나나가 열린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춘천 동내면의 한 카페 앞에서 3년 전 심은 바나나 나무에서 열대 과일인 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이 포착된 것입니다. 춘천에서 바나나가 열린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후 변화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입니다. 춘천 토박이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며, 직접 맛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기후 변화의 증거: 춘천의 변화바나나 나무를 기증한 박병준 씨는 3년 전 관상용으로 바나나 묘목을 심었습니다.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키우다 3개월 전 화단에 심었는데, 놀랍게도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재풍 씨는 ‘바나나 송이까지 보는 건 처음’이라며, 강원도,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