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증외상센터'의 원작가 이낙준 작가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드라마의 시즌3 제작 소식을 전했습니다.주지훈과 추영우의 뛰어난 케미를 극찬하며, 원작가로서의 감회를 공유했습니다. 이 작가는 "처음에는 망상인 줄 알았다"며 드라마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회상하며, 처음 소설이 웹툰과 드라마로 발전할 것이라고 상상했던 시점과 현재 상황을 비교했습니다. 그는 이미 시즌2와 시즌3를 염두에 두고 드라마 제작에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증외상센터’의 스토리는 재능 있는 외과 의사 백강혁이 버려진 중증외상팀을 구원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시작됩니다.주지훈은 이 외과 의사 역을 맡아, 그의 뛰어난 의료 기술로 팀의 부활을 이끌어내는 인물입니다. 추영우는 그의 제자 양재원 역으로 등장하여 백강혁의 가르침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