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토트넘과의 10년 동행 마침표 찍을까?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6년 여름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10년간 헌신한 손흥민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거액 제안에도 불구하고, 미국 MLS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은 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결정에 따라 그의 커리어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 대신 MLS, 손흥민의 새로운 선택?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 사우디 프로 리그가 유력하게 거론되었지만, 미국 MLS행 가능성이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풋볼 런던'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