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참모 재산, 투명하게 공개되다새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참모들의 재산이 공개되며,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는 대통령실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 사회의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의 평균 재산은 22억여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공직자 재산 공개 제도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참모는?이번 재산 공개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참모는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으로, 60억 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비서관은 건물, 주식, 가상자산 등을 포함한 82억여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대보증금 등 채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