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신형 모델로 확인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에서 압수한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가 최근에 개통된 신형 모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YTN의 취재에 따르면, 이 휴대전화는 지난달 관저 퇴거 즈음에 개통된 아이폰16 기종입니다. 이러한 최신 모델은 데이터 삭제나 초기화 기능이 강력하여, 검찰의 수사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점에서 김 여사의 개인적인 메시지나 통화 기록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어떤 정보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압수된 또 다른 휴대전화의 정체검찰이 확보한 또 다른 휴대전화는 공기계로 알려져 있으며, 김 여사의 수행비서의 소유로 전해졌습니다. 이 공기계는 직접적인 증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