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갈림길, 치명적인 판단 미스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전에서 12-16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외야수 이창진의 치명적인 타구 판단 미스였습니다. 이로 인해 선발 투수 이의리가 조기 강판되는 결과를 초래했고, 팀은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습니다. 긴급 콜업, 그러나 아쉬움 가득한 하루이창진은 김도영의 부상으로 인해 긴급하게 1군에 콜업되었습니다. 함평 2군에서 창원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열정을 보였지만, 수비에서의 아쉬운 모습은 팀의 승리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2회말 수비에서의 판단 미스는 대량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홈런으로 기선 제압, 그러나 무너진 마운드KIA는 경기 초반 최형우, 위즈덤, 김호령의 홈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