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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윤리 2

이진숙 후보자, 논문 쪼개기 의혹에 휩싸이다: 교육부 장관 후보 자격 논란

논란의 시작: 유사한 두 편의 논문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18년 충남대학교 교수 시절, 실험 설계와 결론이 유사한 두 편의 논문을 각기 다른 학회지에 게재하여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학계에서는 교육부가 2015년부터 연구 부정으로 규정한 '부당한 중복 게재'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두 논문의 유사성: KCI 유사도 검사 결과 35%김민전 의원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18년 2월 '조명의 면적 및 조도 연출 변화에 따른 피로감 평가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한국색채학회논문집에 게재했습니다. 한 달 뒤에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논문지에 '조명의 면적 및 조도 연출 변화에 따른 불쾌글레어 평가 연구' 논문을 실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

이슈 2025.07.04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 논문, 복붙 의혹… 학계 '부당한 중복 게재' 지적

논문 표절 의혹 제기: 이진숙 후보자, 2편의 논문에서 유사성 발견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18년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이 실험 설계, 결론 등에서 유사성을 보여 학계에서 ‘부당한 중복 게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두 논문은 서로 인용하거나 참고했다는 표기를 하지 않아, 연구 윤리 위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문 상세 분석: 동일한 실험 설계와 결과, 그리고 결론문제의 논문은 ‘조명의 면적 및 조도 연출 변화에 따른 피로감 평가 연구’와 ‘조명의 면적 및 조도 연출 변화에 따른 불쾌글레어 평가 연구’로, 두 논문 모두 2018년에 발표되었습니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문헌 유사도 검사 결과, 두 논문은 전체 106개 문장 중 11문장이 똑같았고, 61문장은 유사 의심 문장..

이슈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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