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부진에도 아시아를 사로잡은 '마이 유스'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국내 시청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4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9월 2주 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마이 유스'는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싱가포르에서 한국 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시청률은 1%대로 시작하여 하락세를 보이며 자체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송중기, 로맨스 복귀작으로 아시아 팬심 흔들다'마이 유스'는 뒤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가 첫사랑 성제연(천우희 분)과 재회하며 잊고 있던 청춘의 순간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잔잔한 웃음과 설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