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장애 겪는 2030, 타로·사주로 해답 찾다결혼을 앞둔 직장인 김모 씨(31)는 주말마다 타로 상담을 받으며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선택지가 너무 많아 오히려 결정을 못 내리는 상황에서, 타로가 마음속 고민을 정리하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20·30대 사이에서 점술이 일상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3%가 점술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점술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10대(71.5%), 20대(68.0%), 30대(67.5%)가 사주나 타로에 관심 있다고 답했으며, 최근 1년 내 점술 콘텐츠를 접한 비율 역시 20대가 71.0%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청년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