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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0구역 재개발,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이 드디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사랑제일교회와의 갈등이 봉합되고,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이 최종 인가되면서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 건설을 향한 첫 삽을 뜨게 된 것입니다. 이는 장위뉴타운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희망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 살펴보시죠. 사랑제일교회, 갈등의 종지부를 찍다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사랑제일교회 문제는 결국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교회 측이 요구한 563억 원의 과도한 보상금 요구는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

장위10구역 재개발, 오랜 갈등 끝에 새로운 시작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사랑제일교회 부지가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에서 최종적으로 제외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수년간의 갈등 끝에, 장위10구역은 지하 5층~지상 35층,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성북구는 26일, 종교시설을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 시행계획안을 최종 인가했습니다. 장위10구역, 뉴타운 사업의 마지막 퍼즐장위10구역은 장위뉴타운 사업의 거의 막바지 구역으로, 전체 면적은 9만1362㎡에 달합니다. 이 곳에는 341가구의 공공주택이 공급되며, 일반분양 물량과 함께 '소셜믹스' 방식으로 혼합 배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도로, 공원, 주민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공공 기..

집값 상승과 금융당국의 긴급 점검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자, 금융당국이 은행 부행장들을 긴급 소집하여 가계대출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과열을 진정시키고, 가계 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금융당국의 '비가격' 방식 가계대출 관리금융감독원은 은행들에게 금리 인상 대신 '비가격' 방식의 대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이는 대출 만기 축소, 다주택자 대출 제한, 월별 대출 목표 관리 등을 통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은행들의 자율적인 대출 관리 노력이미 많은 은행들이 다주택자 대출을 제한하고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30년으로 운영하는 등 자율적인 대출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은행은 가계대출 문턱을 높이..

부동산 시장의 심상치 않은 신호서울 아파트 가격이 심상치 않게 오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의 최고점(104.63)에 육박하며, 한국부동산원의 발표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평균 101.26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한강 벨트를 넘어 외곽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딜레마: 세금 규제 카드 제한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정책 시작 전부터 딜레마에 직면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중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는 발언이 정책의 유연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 과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택지가 줄어들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정책 신뢰도에 대한 우려도 ..

집값 폭등의 그림자: 이준구 교수의 경고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심상치 않은 집값 폭등의 전조를 감지하고,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그는 특단의 조처가 없다면 집값 폭등이라는 참사가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이 글은 이준구 교수의 경고를 중심으로, 집값 폭등의 원인과 해결책, 그리고 정부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징후를 짚어보고,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이재명 정부, 집값 폭등의 원인을 짚다이준구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 시절 발언이 현재 상황의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대한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집을 투자나 투..

서울 아파트 분양가, 10년 만에 급등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10년 만에 큰 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만 해도 3.3㎡당 1948만원이었던 평균 분양가는, 올해 5월 5113만원으로 치솟았습니다. 이는 전용 84㎡(34평형) 기준 6억원대에서 17억원대로, 엄청난 상승을 의미합니다. 부동산R114의 자료에 따르면, 3000만원대 진입까지 6년, 4000만원대 돌파에는 2년, 그리고 5000만원대 진입에는 단 1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가파른 분양가 상승은, 원자잿값 급등으로 인한 공사비 폭등과 맞물려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분양가 상승의 주요 원인: 공사비 폭등2022년 이후 분양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진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공사비 폭등입니다. 원자잿값 급등..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표명 배경부장검사 시절 차명대출 의혹에 휩싸였던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실 내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새 정부 출범 이후 고위직 낙마의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 수석의 사의 표명은 대통령실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의 표명, 대통령에게 전달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오 수석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현재 이 대통령이 오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는지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향후 정국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차명 재산 의혹의 핵심 쟁점오 수석은 임명 직후부터 여러 의혹에 시달려 왔습니다. 가장 큰 ..

오광수 민정수석의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발탁된 오광수 변호사가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2012년 검사장으로 승진한 후, 오 수석은 재산공개 대상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가 되어 있던 부동산이 재산공개에서 누락되었습니다. 이는 불법적인 재산 은닉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검찰 퇴직 후, 오 수석의 아내 홍모씨는 A씨의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말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 A씨는 오 수석의 성균관대 동문으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법원의 판단과 소송 결과홍씨는 법정에서 A씨가 소유한 화성시 신동의 토지 두 필지와 건물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홍씨의 손..

광명~서울 고속도로의 개요와 기대 효과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 광명시 가학동에서 시작해 서울 강서구 방화동까지 이어지는 20.2㎞ 길이의 고속도로입니다. 이 도로의 개통이 다가오면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도로는 서부간선도로의 상습 정체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북쪽으로는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남쪽으로는 광명~수원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교통망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교통의 원활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 혼잡 문제의 해소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서부간선도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명~서울 고속도로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광명에서 김..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중국인 투자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한 고급 주택이 119억7000만원에 팔리며 올해 단독주택 거래 중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매수자는 33세의 중국 국적자로, 국내 금융기관의 근저당 설정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거래는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특히 중국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줍니다. 최근 중국인들의 강남 아파트 매수도 활발해지고 있으며, 그들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매수 증가의 배경중국인들의 부동산 구매가 증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외국인에게 상대적..

국내 외국인 주택 보유 현황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주택 소유자 중 중국인이 가장 많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 외국인 주택 보유자 수는 10만 216가구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56%가 중국인입니다. 이는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의 비율이 0.27%에 불과하지만, 중국인의 비중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인들은 경제적 여유와 더불어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많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은 39.1%의 비중을 차지하며, 이는 중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임을 보여줍니다.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 미국인의 우세토지 보유 통계에서는 외국인 중 미국인이 5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금리 인하의 배경과 전망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하여, '향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조금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경제 성장세가 크게 약화되었기 때문인데요.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가계부채 증가와 외환시장 변동성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금통위 내부에서는 금리 인하를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 지표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정은 경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의 영향이 총재는 가계부채 급증 가능성을 우려하며, '금통위원들은 서울 지역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금리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유동..

홈플러스의 강경한 임대료 감액 협상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돌입하면서, 61개 건물주와 임대료 감액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홈플러스는 17개 건물주들에게 법적 계약 해지 통보를 하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공모펀드에 대해 35%, 사모펀드에 대해 50%의 임대료 감액을 요구하였으나, 이 요구에 응하지 않은 17개 건물주 중 10개 지점을 소유한 MDM그룹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협상은 단순한 금전적 문제를 넘어, 홈플러스의 생존을 좌우할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MDM그룹의 손실 우려MDM그룹은 홈플러스의 요구에 쉽게 응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MDM은 홈플러스와의 계약에서 직접 1700억 원의 지분 투자를 하였으며, 현재 홈플러스의 요구..

부동산 공약의 영향력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놓은 부동산 공약이 세종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현실화될 경우, 세종은 물론 주변 지역의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NH농협은행의 김효선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행정수도 이전, 즉 세종시로 국회 등 기관이 이전하는 것은 GTX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평가하며, 세종시의 주거 환경과 인프라가 이미 자리잡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세종시 집값 상승의 배경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거래된 주택의 상승 거래 비중이 최근 52.7%에 달했습니다. 이는 직전 월의 45.3%에서 7.4%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세종시는 지방 중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는 지역입니..

한강뷰 임대 아파트, 무엇이 문제인가?최근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을 둘러싼 한강뷰 임대 아파트 논란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정비계획 통합심의 과정에서 '한강 변에도 임대주택을 배치하라'는 요구를 하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강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는 통상 몇 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대주택과 한강뷰를 공유하라는 요구는 조합원들에게는 재산권 침해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조합원들은 자신들의 투자 가치를 훼손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재건축과 소셜믹스 갈등소셜믹스란 다양한 소득층이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서울 재건축 시장의 현주소서울 강남구의 재건축 절차가 진행 중인 아파트 단지에서 최근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들은 '50억 원 계약 후 55억 원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집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인천의 한 주민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집값이 오를 것 같다'며 걱정을 표합니다. 이는 서울의 집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적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 분석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은 주택 공급 확대를 약속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수치나 실천 방안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약속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의 김문수 후보..

가계대출 급증의 배경최근 주택 거래가 급증하면서 가계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3조 원 넘게 급증한 상황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46조 원에 육박하고, 지난달에 비해 무려 2조 9천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가계대출 증가의 주된 원인은 금리 하락으로,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받기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규제 완화의 영향서울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시 해제되면서 규제가 완화된 점도 가계대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제도가 도입되고 금리가 유리하게 작용하면 시장이 미리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븐·이다해 부부의 부동산 자산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의 부동산 자산이 370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서울 강남과 마포에 각각 주요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자산이 아닌 그들의 성공적인 투자 전략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다해는 가족 법인을 통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2022년 8월에 매각해 20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올렸습니다. 그 후, 인근의 신축 건물에 159억6000만 원에 투자하게 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9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에 인접해 있어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이다해는 부동산 투자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다해의 성공적인 부동산 투..

강민경과 합정동의 건물 매입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2022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145.45㎡(44평)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65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의 구조로, 강민경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패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강민경이 매입한 이 건물의 예상 시세 차익은 사실상 '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강민경이 단순한 투자 목적보다는 직접 사용하기 위해 이 건물을 매입했음을 시사합니다. 대출과 사용 목적강민경이 매입 당시 대출한 원금은 55억원에 달하며, 이는 상당한 금액입니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은 강민경이 투자 수익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매입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