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故 대도서관을 추억하다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그의 삶을 기렸다. 서수경은 9일, 고인의 빈소 사진과 함께 "끝까지 화려하게 시끌벅적하게 파티 같은 4일장을 보내고 간 우리 대도 오빠"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고인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공유하며 깊은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함께했던 시간들, 기억 속의 故 대도서관서수경은 故 대도서관과의 끈끈했던 관계를 회상하며, 그와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파4에서 원온에 성공해 이글을 기록하고, 롱 퍼팅으로 짜릿함을 선사했던 기억, 함께 모여 식사하며 계산을 도맡아 하던 모습 등을 언급하며 그의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냈다. 또한, 그가 좋아했던 강된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