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주, 김정은의 사랑받는 예술인김옥주는 북한의 유명 가수로, 김정은의 신임을 받으며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20일, 김정은이 참석한 노동당 제8기 3차전원회의 축하 공연에서 그는 전체 26곡 중 22곡을 홀로 불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옥주는 1985년생으로, 김정은보다 한 살 어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설주의 금성학원 선배입니다. 그의 경력은 은하수관현악단부터 현재의 국무위원회연주단까지 이어지며, 5개의 예술단을 거치며 현재까지도 김정은의 신임을 받는 모습은 그의 특별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새로운 관심사, 최현호김정은의 최근 관심은 새로 건조한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 쏠려 있습니다. 그는 진수식에 참석해 행사 내내 행복한 모습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