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남자 대표팀의 희비극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엇갈린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단체전 금메달의 기쁨은 잠시, 개인전에서는 김제덕 선수만이 살아남아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우석, 김우진 선수는 아쉽게 탈락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제덕 선수의 분전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김제덕, 개인전 16강 승리! 8강 진출의 쾌거김제덕 선수는 11일, 일본의 가와타 유키 선수와의 16강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7-1(29-25, 29-27, 28-28, 30-29)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는데요. 1세트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3세트 무승부 외 모든 세트를 가져가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제덕 선수의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