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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흥지구 2

김건희 일가, 법정으로? 특검 수사, 모친과 오빠까지 겨냥

김건희 씨를 둘러싼 의혹, 수사망 좁혀지나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김건희 씨의 어머니와 오빠까지 확대되면서, 김 씨 일가가 나란히 재판을 받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실질적인 증거 확보와 수사 진척을 의미하며, 사건의 파장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김 씨가 나토 순방 때 착용한 명품 목걸이 모조품이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집에서 발견된 사건은, 단순한 소유 문제를 넘어 증거 인멸 시도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명품 목걸이 모조품, 그리고 증거 인멸 의혹김건희 씨가 착용한 명품 목걸이의 모조품이 김진우 씨의 장모 집에서 발견된 것은,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정황을 드러냅니다. 거액의 현금다발과 다른 귀금속들도 함께 발견되면서, 진품을 모조품..

이슈 2025.08.31

양평 개발 특혜 의혹, '최은순 최측근' 김충식 씨 강제 수사… 특검 수사 확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특검 수사 어디까지?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수사 범위를 확대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기존 수사 대상이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그리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의혹 외에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은순 씨 동업자 김충식 씨, 강제 수사 돌입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의 동업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충식 씨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충식 씨는 김건희 일가와 20년 넘게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인물로, 김씨 일가 관련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충식 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이슈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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