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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좌석난 심화, '티켓 전쟁' 언제까지? 해결책은?

pmdesk 2026. 2. 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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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지는 고속열차 예매 경쟁

대한민국 대표 고속열차 KTX와 SRT의 예매 경쟁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현상이 빈번하며, 티켓팅은 마치 소리 없는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이러한 좌석난이 심화되는 원인은 무엇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지 심층적으로 취재했습니다.

 

 

 

 

이용객 증가 속 더딘 열차 증편

지난해 고속철도 이용객은 1억 1,87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2023년 1억 명 돌파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속 300km 이상을 달리는 고속선에는 열차가 단 두 편성만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이로 인해 퇴근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통로까지 입석 승객으로 가득 차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만 발권 후 연장하는 승객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해결 노력과 향후 전망

정부는 이러한 좌석난 해소를 위해 코레일과 SR을 통합하고, 다음 달부터 KTX와 SRT가 수서역과 서울역 양쪽을 교차 운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철도경제연구소 최진석 소장은 이를 통해 하루당 약 2천~3천 석의 좌석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올해 수원과 인천발 KTX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열차 추가 투입이 기대됩니다.

 

 

 

 

장기적인 인프라 확충 및 제도 개선 시급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인프라 확충이 시급합니다현재 경부선 평택-오송 간 선로는 100% 포화 상태이며, 기존 선로 아래 깊이 70미터 터널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완공은 2028년 이후입니다이에 따라 탄력요금제 도입 등 수요를 통제하는 방안 검토와 함께, 십 년 넘게 동결된 운임 개선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속열차 좌석난, 해법은 '통합'과 '확장'

KTX와 SRT의 극심한 좌석난은 이용객 증가 대비 열차 증편이 더딘 데서 비롯됩니다. 정부는 코레일-SR 통합 및 노선 교차 운행으로 단기적인 좌석 확보를 꾀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선로 확장과 같은 인프라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수요 관리 및 운임 개선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고속열차 이용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KTX와 SRT 통합으로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요?

A.코레일과 SR이 통합되고 KTX와 SRT가 수서역과 서울역을 교차 운행하여 좌석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Q.좌석난 해소를 위한 추가적인 대책은 없나요?

A.장기적으로는 경부선 평택-오송 구간 선로 확장 등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며, 탄력요금제 도입 등 수요 관리 방안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

 

Q.고속열차 운임 인상 가능성은 없나요?

A.10년 넘게 동결된 운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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