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월급 깎고, 70시간 근무?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충격적인 노동 환경 실태

pmdesk 2026. 2. 13. 21:46
반응형

과태료 8억 원,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어두운 민낯

인기 베이글 맛집으로 알려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이 고용노동부의 기획감사 결과, 총 8억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이는 주 52시간 근로제 상습 위반, 임금 체불, 직장 내 괴롭힘 등 심각한 노동법 위반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로사 의혹이 제기되었던 인천점에서는 일부 직원들이 법정 근로시간을 훨씬 초과하는 주당 70시간 이상 근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단순히 '오픈런 맛집'이라는 명성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노동 환경을 보여줍니다.

 

 

 

 

1분 지각에 15분 임금 공제, 악덕 관행의 실체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 엘비엠의 기획감독 결과, 1분만 지각해도 15분치 임금을 공제하는 등 비상식적인 임금 공제 관행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포괄임금제를 악용하여 법정 연장근로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거나 통상임금을 낮게 산정하는 방식으로 총 5억 6400만원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직원들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무시하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됩니다.

 

 

 

 

사과문 낭독 강요, 위약벌 서약서…직장 내 괴롭힘의 진실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던 '아침 조회 시간 사과문 낭독 강요'와 같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역시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영업 비밀 누설 시 1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위약벌 서약서를 강요한 사실도 드러나 충격을 더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 행위입니다.

 

 

 

 

과로사 의혹과 경영진의 책임

지난해 7월, 런던베이글뮤지엄 직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은 과중한 업무 부담 때문이라는 유족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회사 측은 평균 근무 시간이 비슷하다고 반박했지만, 이번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과로사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엘비엠 창업자인 강관구 대표는 사임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론: '오픈런 맛집'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노동 착취의 그림자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사례는 인기 있다는 사실만으로 노동법 위반과 비인간적인 대우가 정당화될 수 없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8억 원의 과태료와 형사 입건, 경영진 사임이라는 결과는 기업이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법규를 준수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사태,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고용노동부는 어떤 혐의로 과태료를 부과했나요?

A.주 52시간 근로제 위반, 임금 체불,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 위반 혐의로 총 8억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Q.임금 체불액은 총 얼마인가요?

A.포괄임금제 악용 및 통상임금 산정 오류 등으로 총 5억 6400만원의 임금이 체불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Q.직장 내 괴롭힘의 구체적인 사례는 무엇인가요?

A.아침 조회 시간 사과문 낭독 강요, 영업 비밀 누설 시 1억 원 배상 서약서 강요 등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