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발언과 민주당의 신속한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인구 소멸 해법으로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를 제명했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김 군수에 대한 제명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의 외국인 여성 비하 발언이 징계 사유가 되었습니다. 당 지도부는 해당 발언이 지역 사회는 물론 당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논란의 발언 내용과 파장
김 군수는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에서 인구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정 안 되면 스리랑카나 베트남이나 그쪽 젊은 처녀들 좀 수입해서 농촌 총각들 장가도 보내야 한다'고 발언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주한 베트남대사관은 전남도지사실과 진도군수실에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내 해당 발언이 베트남 여성의 존엄을 훼손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김 군수의 해명과 사과
논란이 확산되자 김 군수는 사과문을 통해 '산업 활성화만으로는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라며, '광주·전남 통합 지자체 및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외국 미혼 여성의 유입을 늘려야 한다는 발언을 하고자 했는데 '수입'이라는 단어를 잘못 선택해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실수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규에 따른 신속한 제명 절차
민주당은 당규 7호 32조에 따라 당 대표가 비상 시기에 중대하고 현저한 징계 사유가 있거나 그 처리를 긴급히 하지 않으면 당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징계처분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신속하게 제명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당의 명예와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외국인 비하 발언, 결국 제명으로
진도군수의 외국인 여성 비하 발언은 단순한 실언을 넘어 양국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비화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당규에 따라 신속하게 제명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공직자의 언행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는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희수 군수의 발언이 문제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김 군수는 인구 소멸 해법으로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고 발언했는데, 이는 외국인 여성을 비하하고 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Q.주한 베트남대사관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A.주한 베트남대사관은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내 해당 발언이 베트남 여성의 존엄을 훼손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Q.민주당은 김 군수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A.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희수 군수에 대한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제명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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