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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화제성↓…광고 시장, 월드컵·아시안게임으로 반등 노린다

pmdesk 2026. 2. 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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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과거와 달라진 광고 특수

과거 대형 스포츠 행사는 기업들의 광고 집행을 늘리는 공식이었습니다. 하지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과거 대회만큼의 화제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지상파 방송이 중계하지 않고 JTBC의 독점 중계 체제로 진행되면서, 광고 물량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와 다시 보기가 제공되지만, 경기 노출 빈도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과거에는 메달 획득 선수 가족 인터뷰나 대회 준비 과정 조망 등 후속 콘텐츠도 풍성했지만, 이러한 부분도 감소했습니다. 이는 광고업계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제 스포츠 행사와 광고 대행사 실적

국제 스포츠 행사는 국민적 관심을 끌고 스타 선수를 탄생시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게 노출되어 기업들의 광고 수요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실제로 제일기획은 평창 동계 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이 열린 2018년, 전년 대비 15%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노션 역시 같은 해 22%의 영업이익 상승을 경험하며 국제 대회 특수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2022년에는 카타르 월드컵과 베이징 동계 올림픽, 그리고 코로나19 종식이 맞물리며 광고 대행사들의 실적이 크게 반등했습니다. 제일기획의 매출은 3조 원대에서 4조 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은 25%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홍기획 역시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 상승하며 300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8% 늘었습니다.

 

 

 

 

월드컵·아시안게임, 분위기 반전 기대

화제성이 주춤한 동계 올림픽을 뒤로하고, 광고업계의 시선은 다가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과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JTBC가 북중미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상황에서, 월드컵은 동계 올림픽보다 높은 관심도를 보이며 중계권 재판매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역시 다수의 채널을 통해 중계될 것으로 예상되어, 과거와 같은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여러 방송사와 플랫폼을 통해 반복 노출될 때 광고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강조합니다. 특정 채널에 중계가 집중될 경우 노출 빈도와 파급력이 제한될 수 있지만,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시청 접점이 넓어지고 화제성이 회복된다면 캠페인 규모가 커지며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광고 시장, 다음 기회를 엿보다

동계올림픽의 낮은 화제성으로 광고 시장이 위축될 우려가 있지만,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하반기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국제 스포츠 행사가 광고 시장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다채널 중계와 높은 관심도를 바탕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동계올림픽 광고 효과가 줄어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A.지상파 방송이 중계하지 않고 특정 채널(JTBC)의 독점 중계 체제로 진행되면서 경기 노출 빈도가 줄어들고, 과거와 같은 후속 콘텐츠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Q.과거 국제 스포츠 행사가 광고 시장에 미친 영향은 무엇이었나요?

A.국민적 관심과 스타 선수 탄생, 다양한 채널 노출을 통해 기업들의 광고 수요를 증대시켜 광고 대행사들의 실적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실제로 제일기획, 이노션 등은 국제 대회 특수를 누렸습니다.

 

Q.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동계올림픽보다 높은 관심도가 예상되며, 중계권 재판매 가능성과 다수의 채널 중계가 예상되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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