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희애의 아들로 잘 알려진 배우 전진서 씨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이번에 그가 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은 그가 이제까지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고작 20살의 나이에, 그는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전진서 씨는 2006년에 태어나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하며 연기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이후 SBS '상속자들'과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이민호 배우의 아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