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적 예술작품의 등장서울의 한 4년제 사립대학교 예술학과 남학생이 욱일기를 본떠 그린 뒤 '조센징'이라는 혐오 발언과 함께 여자들을 임신시키겠다는 주장을 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예술작품 전시를 넘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학생 A 씨는 과제전의 일환으로 교내에 혐오성 짙은 그림 4개를 전시했으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표현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전시된 작품의 충격적인 내용A 씨는 욱일기를 위에 태극기를 그려 넣은 그림과 함께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과 예쁜 여배우 그리고 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를 임신시켜 유전자 남기고 싶다'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많은 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