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속 100만원, 사라진 용돈의 사연손주가 준 용돈 100만원을 양말에 넣어 은행에 가던 80대 할머니가 길에서 돈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할머니는 분실 사실을 인지한 지점을 기준으로 왕복 2km를 오가며 돈을 찾아봤지만 허사였습니다. 절박한 마음에 김포 사우지구대를 찾은 할머니는 경찰관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경찰관의 헌신적인 수색, 희망을 찾다신고를 접수한 정현조 경위는 할머니를 순찰차에 태우고 함께 이동 경로를 돌아보며 잃어버린 현금을 찾아 나섰습니다. 수색 과정에서 정 경위는 할머니의 집과 은행 사이 중간 지점 인도에서 현금이 들어 있던 낡은 금색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할머니는 연신 고마움을 표하며 사례금을 건네려 했지만, 정 경위는 이를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