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의 스타에서 도축장으로: 은퇴 경주마의 비극10살의 순종 경주마 스노우는 한때 경주마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과천 서울경마공원을 질주하며 2억 원이 넘는 상금을 벌었습니다. 당시 그는 '야호 스트롱 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베팅 자금과 관중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혹독한 훈련과 경주는 그의 몸에 큰 부담을 주었고, 결국 스노우는 심각한 발굽 문제로 은퇴를 강요받았습니다. 그리고 2021년, 경주장을 떠난 지 몇 년 후, 그는 비극적인 도축장의 운명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제주도, 새로운 희망의 땅에서현재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광활한 목장에서 살고 있는 스노우는 김남훈 씨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마레포레스트에서 보호받는 약 50마리의 은퇴 경주마 중 하나입니다. 김 씨는 HBO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