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을 열었습니다.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강하게 반박하며, 사실 무근임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수현 측이 김새론의 유족, 그리고 유명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법적 절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이며, 사건번호가 부여된 상태지만 재판부 배당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사건의 손해배상 가액이 5억원을 넘는 만큼, 법관 3명이 심리하는 민사합의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수현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는 고인의 유족과 관련 인물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