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에게 쓴소리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을 향해 "라이언 긱스처럼 진화하지 못할 거면 떠나라"며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했다. 손흥민, 프리미어리그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글로벌 스포츠 매체 포포투에 따르면 오하라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전성기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잃었다"며 "플레이스타일의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더 이상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격렬한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하지만 최근 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오하라의 냉정한 평가오하라는 "지금이야 말로 토트넘과 손흥민이 갈라설 적기"라며 "만약 큰 기회가 온다면 난 손흥민을 내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