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씨가 신봉선 씨와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이들은 30년의 결혼 생활 중 별거 상태로 5년을 보냈고,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법적인 이혼 절차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 방송된 이번 영상에서는 서로의 마음속 깊은 이야기와 아픔이 드러났습니다. 신봉선 씨는 이혼 결심의 이유를 “이렇게 말이 안 통하고 얘기만 하고 소리를 지르며 살 수 없다”고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신봉선 씨는 재산분할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으며, 김대희 씨의 "유일한 재산은 구독자다"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이는 유튜브 채널의 수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문제로, 변호사는 이와 관련된 법적 판단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30년 이상의 결혼생활을 한 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