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다이젠, 더 큰 무대를 꿈꿨지만...일본 축구계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의 이적 계획이 소속팀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마에다는 올여름 더 높은 수준의 리그로의 이적을 원했지만, 셀틱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마에다는 이미 개인 합의까지 마쳤지만, 셀틱이 적절한 대체 선수를 찾지 못해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에다의 눈부신 성장, 유럽을 흔들다1997년생인 마에다는 마쓰모토 야마가 FC에서 프로 데뷔 후, 미토 홀리호크 임대를 통해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포르투갈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2021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40경기 23골 3도움을 기록하며 J리그 득점왕과 베스트11에 선정, 일본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