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의 뜨거운 열기서울역 대합실에서 생중계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TV토론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언급하며 '내란죄로 유죄를 받으면 윤 전 대통령을 사면할 건가'라는 질문을 던진 장면은 참석자들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질문은 단순한 정쟁을 넘어, 정치적 윤리에 대한 깊은 고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질문이 단순한 정치적 공격이 아니라, 윤 전 대통령의 향후 정치적 미래에 대한 중대한 질문임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의 반격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질문에 즉각 반응하며 '아직 재판 시작한 사람을 보고 벌써 사면할 거냐'고 반박했습니다. 이는 법적 절차와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