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도·보수' 발언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민주당이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 정책 방향은 시장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이 ‘중도보수’를 자처하지만, 그 실체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 활성화와 민생보호는 기업의 자유로운 투자와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을 재발의하고, 반도체특별법에 대한 제약을 철회한 뒤에도 여전히 강성 지지층만을 고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결국 국민의 민생을 다치게 한다는 심각한 경고를 보냈습니다.김 대변인은 이러한 점에서 민주당의 정치가 정치적 필요에 의한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