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MBN '가보자GO'에 출연하여 대학 진학과 자가 주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정동원은 고3으로서 수능에 대비 중이라고 전하며, 캠퍼스 커플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서울 마포 합정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놀랍게도 대출 없이 20억 원의 주택을 구매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정동원은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공부해왔으며, 해당 지역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인테리어 취향도 가지고 있어 현재 집을 블랙 계열로 꾸몄다고 합니다. 정동원은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기 위해 학교와 가까운 지역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집의 장점으로 방송국과의 근접성을 꼽았습니다.그러나 강남으로 가는 시간의 길어지는 점은 다소 불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