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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범죄 2

17세 여고생 살해, 시신 훼손…'지옥'을 갈망했던 10대의 잔혹함

끔찍한 비극의 시작: 2013년 용인 모텔 살인 사건2013년 7월 8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모텔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교를 중퇴한 10대 소년 심모(19세) 군이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17세) 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16시간 동안 시신을 훼손하는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 살인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극악무도한 행위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죄책감 없는 악마의 속삭임: SNS에 남긴 충격적인 글심군은 자신의 끔찍한 범행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SNS에 "날 미워하세요. 난 지옥에 가고 싶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사건의 잔혹함과 더불어,..

이슈 2025.07.08

가족을 향한 악마의 가스라이팅, 잔혹한 범죄의 진실

가족의 비극, 신의 이름으로 가스라이팅한 이모한 30대 여성이 이모에게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모는 자신을 무속인으로 자처하며 가족과 지인들을 신도로 삼아 공양비를 착취했습니다. 심 씨는 40여 년간 무속인으로 살아오며, 자신이 신으로 믿는 이들에게 전생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적으로 지배했으며, 이로 인해 자녀들은 결혼도 하지 못하고 일상적 관계를 맺지 못했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식당을 운영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었지만, 심 씨는 여동생을 포함한 가족에게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 원의 기도를 강요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악화, 범죄의 발단심 씨는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식당 운영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대출금은 16억 원을..

이슈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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