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독자권익위원회, 극우 정보의 문제를 논의하다미디어오늘 6기 독자권익위원회는 최근 4차 회의를 통해 극우 정보의 문제와 언론 보도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독자위원들은 극우 성향의 미디어가 퍼뜨리는 허위 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지속적인 이슈 보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언론인권센터 명예이사장 최경진은 '앞으로도 극우 허위정보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런 이슈를 지속 보도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이는 언론 스스로의 성찰과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론의 자정 노력과 알고리즘의 역할이진우 기자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기사 노출 기준에 대해 언급하며, 포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