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역이민 경험을 콘텐츠로: '현부부'의 성공 비결대기업 퇴사 후 캐나다 이민을 떠났지만, 코로나19 기간 우울증을 겪을 정도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에 다시 정착해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사업 아이템이 화장품 '펄리'입니다. 5만 7천 구독자를 사로잡은 '현부부' 채널의 매력이현·김호정 부부가 운영하는 '현부부'는 캐나다 '이민'과 '역이민'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콘텐츠로 구독자 5만7000명을 확보한 유튜브 채널이다. 캐나다 이민, 그리고 역이민: 쉽지 않았던 여정캐나다 이민을 결정한 것은 2018년이다. 연초만 하더라도 이현씨는 외국계 기업 기술영업 직원으로, 김호정씨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며 한국에서 평범한 부부로 살아갔다. 고난 속에서 찾은 희망: 유튜브 채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