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며느리에서 한국 며느리로, 이다도시의 특별한 이야기MBN '알토란'에 출연한 이다도시가 전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한국 생활 35년 차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그녀는 김치, 청국장 등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프랑스에서도 발효 음식을 즐기는 미식가적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다도시는 현재 S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어 실력 또한 유창하여 데니안과 차유나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침 식사로 견과류와 꿀을 넣은 저지방 요구르트를 즐기는 그녀는 건강 관리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며느리로서의 삶이다도시의 집은 프랑스풍이 아닌 한국적인 그림들로 채워져 있었으며, 미니 정원에는 다양한 허브와 식물이 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