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등록 논란국민의힘이 대선 후보자 등록을 새벽 시간대에 진행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한덕수 후보가 유일하게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후보로 등록했는데, 이 시간대에 후보 등록을 발표한 것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이루어진 이 과정은 당내 비판의 목소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입후보 시켰다'고 비난하며, 이 과정이 북한의 방식과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당내에서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을 민주주의의 퇴보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훈과 안철수의 강한 반발한동훈 전 대표의 비판 외에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