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의 숨겨진 이유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유격수 김하성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데는 명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내년에도 김하성과 함께할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USA투데이'는 이 소식을 전하며 김하성의 잔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1600만 달러, 222억 원의 가치김하성은 2026년 연봉 1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2억 원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애틀랜타의 판단입니다.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2026년 1600만 달러 계약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지 않았다면 탬파베이에서 그를 웨이버로 영입하는 모험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김하성의 잔류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애틀랜타 유격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