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카세 식당, 정겨움 뒤 숨겨진 눈물최근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한 식당 사장의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할매카세'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손님들이 매장에 비치해둔 '할매 조끼'를 자꾸 가져가면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할머니의 따뜻한 집밥을 연상시키는 메뉴와 정겨운 분위기로 손님들을 사로잡는 '할매카세' 식당, 그 이면에는 사장의 눈물겨운 고충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손님, 실수? 아니면 고의? 사라지는 할매 조끼A씨는 손님들이 겉옷 대신 입을 수 있도록 의자마다 '할매 조끼'를 비치해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술을 마시고 실수로 조끼를 입고 간 손님들이라고 생각했지만, 7벌 이상, 심지어 한 팀에서 4벌을 가져가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A씨는 당황했습니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