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알몸 포옹 사건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한 알몸 커플 사건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팡안 섬의 반타이 로드에서 한 폴란드 남녀가 발가벗은 채 서로를 껴안고 있었고, 이 모습이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은 조사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으나, 태국의 법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알몸을 드러내는 것은 범죄로, 최대 5000밧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과연 이들의 사랑이 법의 잣대에 의해 어떻게 판단될까요? 법과 사랑의 경계태국에서는 알몸으로 공공장소를 돌아다니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커플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남성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정신과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