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모팩스튜디오의 기독교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헐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개봉 10일 만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무려 642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관객 설문에서 최고 등급인 A+를 기록했습니다. 대중의 기대를 뛰어넘는 흥행 성과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성호 감독은 "주님이 함께하지 않으셨다면 절대 이룰 수 없었다"고 전하며, 이 작품의 성공을 겸손히 인정했습니다. 기독교 메시지를 담은 매력적인 스토리장성호 감독은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예수의 생애’에서 영감을 받아 ‘킹 오브 킹스’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단순한 성경 이야기가 아닌, 예수님을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