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 서울을 '핫'하게 만들다박지성의 절친이자, 이제는 '손흥민 바라기'를 자처하는 파트리스 에브라가 대한민국을 찾았습니다. 그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쿠팡플레이 프리뷰쇼 출연을 위해 상암을 찾은 에브라는 경기 관람은 물론, 손흥민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며 '찐' 한국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손흥민, 에브라의 '5분 대기조'로 만들다?에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의 출전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습니다. 발 부상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을 향해, 에브라는 "야 나 완전 시차 때문에 멍하거든. 너 5분 안에 안 들어오면 그냥 집에..